:::::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하교길에 탔던 555번 버스

글 : (주)신화여객 (2010-04-30 11:30:35)

<여고생>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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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탔던 버스 정말 불쾌했어요ㅡㅡ
>제가 타고서 부터 버스기사가 난폭한 차한테 화가 나가지고는 빵빵거리고 욕하고 그러더니 글쎄 핸드폰을 들고서 동영상을 찍는다고 한손으로만 운전하고 핸드폰 화면 보다 운전하다가... 보기에 아슬아슬 하더군요
>운전이 제대로 되겠냐구요. 그거보고 불쾌했는데(불쾌한정도가 아니죠 이건 엄청난 잘못인데!) 그뒤부터 계속 옆길에서 나오는 차만 봐도 빵빵거리고 빨간불인데도 가려다가 약간 못지나가게 멈춰있다고 욕을 그렇게 해요ㅡㅡ 승객으로써 욕듣고 있는게 기분 좋냐구요ㅡㅡ 제가 555 554 많이 타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난폭운전이나 욕하는사람 몇분 계셔요.ㅡㅡ 제 동생이 버스에서 욕배울까봐 걱정되네요. 무슨 자기네들 차로 드라이브 다니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일하는건데 이딴식으로 해도 되나요ㅡㅡ 이거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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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희 신화여객을 이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말씀과 함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불친절 및 난폭운전에 대해 잦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일부 운수종사자의 불찰로 인한 실수로 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민원을 넣으신 554번 555번 기사님에 대해선 다시 한번 특별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앞으로 유사한 실수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주의 또 주의를 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다음엔 또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차량번호 및 시간, 장소를 알려주시면 그 기사님에 대해 확실히 처분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신화여객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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